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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인정보 유출 사고 주요 리스트 TOP20

개인정보 유출 개요 개인정보 유출은 개인의 중요한 정보가 허가 없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와 함께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정부 기관으로, 관련 법령과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례 2014년 1월 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유출 사건: 역대 최대 규모의 유출 사건으로, 중복 및 사망자 포함 약 1억 명분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다크웹 등 음성화 사이트에서의 개인정보 유통: 인터넷상 불법 유통되는 개인정보(아이디, 패스워드)가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대책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보이스피싱의 모든 것 ①] 올해 역대 최다 피해... 기상천외한 악질 수법

[보이스피싱의 모든 것 ①] 어눌한 조선족 말투? NO! [오마이뉴스 글:배지현, 글:소중한, 디자인:고정미] 개그 소재로도 종종 쓰이는 보이스피싱, 하지만 현실에서는 결코 만만치 않다. 는 총 일곱차례에 걸쳐 보이스피싱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고, 범죄조직의 실체를 분석하는 한편, 현장에서 보이스피싱과 대면하는 이들의 목소리에서 문제해결의 방법을 찾아봤다. 이 기사는 그 첫번째다. 독자 여러분, 스크롤을 내리시기 전에 먼저 아래 동영상부터 시청해주세요. 보이스피싱 범죄가 벌어지는 생생한 현장입니다. ▲ 보이스피싱, 이렇게 당한다 이 통화 녹음은 실제 사례입니다.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당하지 않으려면 꼭 들어보세요. 주의하지 않으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통화 녹음 제공 : 금융감..

2019년 4월 다시 시작된 '블로그 임대 원합니다(선입금&계약서)'의 폭격

본인확인제가 시행된 이후 개인계정의 단가는 많이 올라 있다. 갈수록 엄격화 되니 예전 실명인증만으로 가입하던 떄가 아닌지라 점점 더 올라갈 듯 하다. 때문에 각종 리뷰들을 남기고 온라인마케팅을 해야하는 광고홍보담당이나 대행사들도 정상적인 계정을 구하는게 쉽지가 않아졌다. 그러니 1년 계정임대, 카테고리 할애, 선입금, 계약서 필수작성, 불법 콘텐츠 안써요 등을 공통적으로 제시하면서 혹하게 한다. 다음은 2019년 4월 간 무뇌충 스팸을 제외한 정상적인 수신 메일의 현황이다. 멍청한 한놈만 빼고는 다 예쁜 여자이름이다. (이왕 보내려면 여자이름으로 보내야징~ 그래야 낚일까 말까 할텐데) 멍청이들이 내용을 잘못 쓰거나, 발송서버를 븅딱같이 보내서 자동스팸으로 걸러진 것은 제외 대량으로 복붙하는 각인데, 어떤..

[주지훈 등 마약 입건]윤설희씨 미니홈피, 개인정보 유출 위험

사회적인 충격파가 만만치 않을 이번 마약 연루 사건에서 '윤설희'가 검색어 상위에 올라가면서 윤씨의 미니홈피를 찾는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일 5시 현재 프로필메뉴를 제외한 모든 메뉴가 닫혀 있는 상태인데, 직접 가보니 여전히 공개되고 있는 정보가 있어 소속사나 싸이월드측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만 1만명 넘는 방문자가 방문중입니다. 메뉴는 다 닫힌 상태. 이미 보도를 통해 얼굴이 알려졌지만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문제의 화면. 물의를 빚고 있는 상황에서는 저런 공개정보가 범법사실 외에 어떤 추가 피해를 불러올지 염려스럽네요. 관련되는 분들이 삭제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특히 전화번호와 집주소는 빨리 지워야 할 것 같습니다. 소속사 연락처라면 상관없지만.... 피의사실은 피의..

[개인정보유출]쓰레기장 사과박스에서 보험사 개인정보 '와르르'

보험회사의 고객정보 수천여 장이 재활용 쓰레기장에 방치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저녁, 경기도 광명의 한 쓰레기 재활용센터에 이상한 서류가 가득 담긴 사과상자 4개가 들어왔다. 놀랍게도 상자 안에는 국내 한 대기업 계열 손해보험사의 가입 고객정보로 가득했다. 서류를 발견한 재활용센터 관계자는 "순찰을 돌다보니 쓰레기더미 사이에 사과상자가 놓여 있었다"며 "상자 안에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종이컵 등의 비품과 함께 보험 가입 서류가 적게 잡아도 천 장은 넘게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대략 수천여 장으로 추정되는 서류에는 구체적인 상품명과 함께 고객의 이름, 주민번호, 집주소, 심지어 보험금 납입 내역까지 통째로 들어 있었다. 재활용센터 관계자는 "이건 문서를 잃어버린 게 아니라 아예 통째..

[개인정보유출] 사례: 가짜 구인광고, 개인정보 빼내 ''이력서 피싱'' 활개

서울 신림동에서 여성의류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유모(28)씨는 지난 닷새 동안 사무실에 "이력서를 보냈는데 왜 답이 없느냐"는 구직자들의 항의 전화가 쏟아져 곤욕을 치렀다. 유씨는 "직원 채용 공고를 낸 적이 없어 황당했다"며 "사정을 알아보니 대형 구직 사이트 세 곳에 우리 업체 이름으로 '월급 260만원을 주겠다'는 가짜 구인 광고가 올라와 있었다"고 했다. 인터넷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전화번호는 똑같고, 이력서를 보내라는 이메일만 달랐다. 보이스 피싱(전화사기)에 이어 '이력서 피싱'이 등장했다. 인터넷에 가짜 구인 광고를 낸 뒤 개인정보를 빼내는 신종 사기다. 이력서 피싱이 처음 등장한 것은 작년 연말이다. 현재 알바천국, 파인드잡 등 대형 구직 정보 사이트마다 한 달에 5~10건씩 피해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