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16

신용카드 선결제가 신용등급에 도움이 될까?

신용관리방법이나 등급올리기에 대해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걸 봐도 보도자료를 베껴 쓰기 바쁜지라 제대로 된 상식을 전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 올리기’, 항상 똑 같은 내용의 되풀이 신용등급이 현실에 존재하는 한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은 언론에서나 커뮤니티에서나 항상 새로운 듯 나오고 있고 그걸 본 네티즌들은 자기들끼리 삽질하며 떠들어댑니다. 연체가 없어야 한다, 자동이체를 해야 한다, 자동이체 중에는 항상 잔고를 확인해라, 선결제를 해라, 세금을 잘내라, 월급을 올려라……….등등 크레딧뱅크에서도 신용아카데미 메뉴에서 이와 같은 상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상식이긴 하지만 ‘상승’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하락’을 막는 성격이 강합니다. 신용평가사를 ..

[무료신용정보조회] 크레딧뱅크 전국민 1회 무료조회 방법

3개 신용평가회사들은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따라 전국민을 대상으로 1년 1회 무료로 자신의 신용정보 상황을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료조회는 기존 유료서비스들에 밀려 잘 표시가 안나게 배치되어 있어 찾기가 참 힘이 듭니다.크레딧뱅크의 경우에는 메인페이지의 메뉴들이 엄청 많아서 눈을 크게 하고 찾아도 찾기 힘들죠.거의 금융포털의 성격인지라 유료서비스 외에 무료정보 컨텐츠들이 많긴 많습니다.그럼 무료신용조회 메뉴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아래 그림을 보시면 위치를 알수 있으실 겁니다.잘 안보이시죠?확대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국민 1회 무료신용조회 보이시죠?)  이 메뉴를 누르시면 아래 페이지가 나옵니다.  저 버튼을 누르면?로그인하라고 나오게 되지요.당연히 내가 나임을 증명한..

[무료신용조회] 크레딧뱅크 전국민 1회 무료조회 방법

3개 신용평가회사들은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따라 전국민을 대상으로 1년 1회 무료로 자신의 신용정보 상황을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료조회는 기존 유료서비스들에 밀려 잘 표시가 안나게 배치되어 있어 찾기가 참 힘이 듭니다. 크레딧뱅크의 경우에는 메인페이지의 메뉴들이 엄청 많아서 눈을 크게 하고 찾아도 찾기 힘들죠. 거의 금융포털의 성격인지라 유료서비스 외에 무료정보 컨텐츠들이 많긴 많습니다. 그럼 무료신용조회 메뉴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아래 그림을 보시면 위치를 알수 있으실 겁니다. 잘 안보이시죠? 확대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국민 1회 무료신용조회 보이시죠?) 이 메뉴를 누르시면 아래 페이지가 나옵니다. 저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하라고 나오게 되지요. 당연히 내가 나임..

[기사해설] '은행 측 전산 실수로 5년간 신용불량자 신세' 에 대한 해설

평소에 자신의 신용등급을 모니터링하고 혹시 모르는 조회나 연체건이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없는 경우 입을 수 있는 피해사례가 조선일보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신용관리가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필요한지를 잘 설명해주는 사건으로 기사속 내용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을 드립니다. - 이하 기사내용 - “은행 측 실수로 5년간 신용불량자로 살았는데, 신용등급만 되돌려놓으면 끝인가요?” 직장인 M(29)씨는 지난 5년간 신용불량자로 지정되어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대출도 거부당했고, 신용카드는커녕 후불제 버스카드도 만들 수 없었다. ->지난 5년간 신용불량으로 모든 신용거래가 중지되었다면(금융기관으로부터 이를 설명들었을 텐데) 왜 5년간이나 지금과 같이 알아보려 하지 않았는지가 의문입니다. "내 기억에..

[복수카드소지자] 카드 3장 이상 소지자 '통합 관리'

신용카드 회사들이 여러 카드를 갖고 있는 고객에 대한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제위기가 심화하면 카드 돌려막기 등의 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현금서비스나 연체가 잦아지면 나머지 카드의 사용한도가 축소될 수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4월1일부터 정보공유 대상을 '4개 이상 복수카드 소지자'에서 '3개 이상 소지자'로 확대할 예정이다. 카드사들이 공유하는 정보는 사용한도 및 실제 사용금액, 현금서비스 내역, 연체 유무, 해외 사용실적 등이다. 다만 구체적인 카드 사용처만은 고객정보 보호 및 마케팅 차원에서 밝히지 않는다. 카드사들은 고객 관리에 필요한 개인식별정보도 공유하기로 했다. 정보공유 강화는 '제2의 신용대란' 우려를 사단 차단하기 위한 포석이다. 카드사들이..

[시사기획 쌈]KBS TV 시사기획 쌈 '흔들리는 신용사회'

12월 1일 10시에 방영된 시사기획 쌈 '흔들리는 신용사회'가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홈페이지 바로가기) 신용등급이 사회 전반적으로 자리잡은 이 시대에서는 자신의 신용을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하락해 있어도 그로인해 피해를 봐도 알아차릴 수가 없습니다. 특히 돈을 주면 신용등급을 올려주겠다 라는 내용은 어이가 없군요. 신용등급은 조작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안그러면 신용평가사 직원들은 다 1등급이겠죠 이런 사기에 현혹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신용은 자신이 지켜야 하며 누가 알려주지 않습니다. 3대 신용평가사 중 가장 신뢰있는 한곳에 가입해서 모니터링해가는건 이제 필수입니다. 1년 1만원을 아까워 하면 안됩니다. 신용등급에 따른 대출이자를 생각하시면 1만원은 정말 아무것도..

[신용불량]"신용불량자도 신용카드 당일가능"의 진실

길거리를 가다 보면 "신용불량자 신용카드 발급"이란 현수막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정말 신용불량이라도 카드가 발급 가능한 것일까요? 신용이 바닥인 사람들의 경우 신용카드만들기가 쉬운일이 아닙니다. 생활정보지나 길거리 현수막을 본다면 아무래도 솔깃하겠죠? 이게 무엇인지 잘 설명해주는 기사가 나왔군요. 2008년 8월 19일 파이낸셜 뉴스 기사입니다. 기사내용과 함께 설명을 드리죠(설명은 녹색칸으로 표시함) 신용회복 미끼로 신용불량자 노리는 신종사기수법 사진생략 (위 사진은 이데일리 김수미 기자님의 8월 9일자 기사(기사보기 클릭) 에서 인용했습니다. 김수미 기자님은 경제관련 기사 많이 내보내고 계시죠) 신용등급때문에 신용카드 발급이 안되는 사람이 늘어나자 이를 노리는 편법 사업자들이 늘고 있다. 정식으로..

신용카드 및 대출가능여부, 크레딧뱅크 지식플러스에서

크레딧뱅크는 신용포탈을 지향하면서 기존 지식플러스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7월 31일 오픈 이후 여러가지 버그가 발견되고 있지만 곧 수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 지식플러스는 네이버 지식인과 같은 컨셉으로 기획된 것으로 사용자들간에 신용카드, 신용등급, 대출 등의 신용거래 관련 문답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입니다. 신용정보회사 중 가장 먼저 커뮤니티를 오픈한 한신평정은 심한 욕설이나 광고 외에는 글삭제를 하지 않고 있어 편히 이거저거 남길 수 있습니다. 다만 관리자가 여기에 답변을 달아주지 않아 명확한 신용등급 지식은 쌓기 힘들다는 것이죠. 대신에 관련업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니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왠만큼 맞는 답변은 얻어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바뀐 지식플러스 컨셉을 보면 처음에 질문을 올리면 미..

[크레딧뱅크]신용평가기준 변경에 대한 Review&Guide(7/31버전)

2008년 7월 31일 부로 변경된 한국신용평가정보의 개인신용평가모형의 모델 변경으로 신용평점의 변동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반인들은 순식간에 등급이 하락하거나 상승하는 경우가 발생해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기존에 보여주던 신용평점은 거짓이었냐 하기도 하고 사이트개편하면서 개인자료를 마음대로 조정하는게 말이되냐는 등의 항의가 이어지는데, 이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1. 개인신용평가는 평가회사 고유 권한으로 기준은 수시로 변동됩니다. 크레딧뱅크 뿐만 아니라 마이크레딧, 올크레딧도 마찬가지로 고유의 평가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변화에 따라 수시로 기준변경이 가능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느냐에 따라 점수는 달라집니다. 고유권한이라 함은 그러한 평가기준과 평가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가하는 것이 무..

[크레딧뱅크]사이트 개편에 따른 서비스 확대 및 약관변경(08년7월)

국내 최대의 신용평가회사인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제공하는 개인신용관리서비스 크레딧뱅크는 7월 말 사이트 개편에 맞춰 다양한 신용관리 및 명의보호 상품과 함께 약관변경을 공지하였습니다. 여러 확대서비스 중 주목할 만한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용관리] - CB연체정보(5만원 5일 이상의 기업 직접 등록 단기연체정보)가 기존 5천원 유료상품에서 신용관리 서비스에 일괄 포함됨(기존 상품고객은 자동으로 자격 업그레이드) - 개인신용평가모형 변경(개인별 평점 변동이 예상됨) - 패키지 상품의 등장(신용관리+명의보호 패키지 상품) [명의보호] - 14세 이상 18세 이하의 미성년자들에게 명의보호서비스 무료 제공(미성년자 연령기간 모두) - 자동월과금에 따른 결제방식변경(해지 신청 후에도 결제가 이뤄지는 결제방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