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뱅크 43

신용카드 선결제가 신용등급에 도움이 될까?

신용관리방법이나 등급올리기에 대해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걸 봐도 보도자료를 베껴 쓰기 바쁜지라 제대로 된 상식을 전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 올리기’, 항상 똑 같은 내용의 되풀이 신용등급이 현실에 존재하는 한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은 언론에서나 커뮤니티에서나 항상 새로운 듯 나오고 있고 그걸 본 네티즌들은 자기들끼리 삽질하며 떠들어댑니다. 연체가 없어야 한다, 자동이체를 해야 한다, 자동이체 중에는 항상 잔고를 확인해라, 선결제를 해라, 세금을 잘내라, 월급을 올려라……….등등 크레딧뱅크에서도 신용아카데미 메뉴에서 이와 같은 상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상식이긴 하지만 ‘상승’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하락’을 막는 성격이 강합니다. 신용평가사를 ..

[전환대출] 크레딧뱅크 전문가칼럼, 20%금리를 10%로 줄여보자

친구 하나가 대출문제로 질문을 하더군요. 회사일로 바빠 죽겠어도 친구이니 대출 후의 신용변동 문제를 얘기해 주었습니다. 요점은 친한 친구라도 몰랐었는데 사금융에서 돈을 빌린 일이 있더군요. 사금융은 역사적으로 존재하여 왔고 또 존재하지 않을 수 없는 금융거래이지며 필수불가결한 것이고 다 나쁜 것은아닙니다. 다만 문제는! 1금융에서도 되었을 대출을 첫 단추부터 사금융을 이용했다는 것이죠. 일단 사금융 조회가 생겼으니 신용은 많이 떨어졌을 것이고, 회복은 장기간 지나봐야 될 것이니까 이래저래 설명은 해주었습니다만. 좀 아쉽네요. 먼저 물어나 볼 것이지... 친구 뒀다 어디에 쓰려고... 그 후 슬렁슬렁 신용관련 포스팅들을 읽던 중 크뱅에서 며칠전 발행한 전문가 칼럼을 읽었습니다. 전환대출에 대한 것이더군요...

[무료신용조회] 소외계층, 노년층, 재소자, 명의도용피해자는 연 3회까지 무료조회가능!!!

사는 것도 힘들고 갚을 돈은 많고 기본적인 생활이 어려운 와중에 신용등급을 조회하는데 돈을 쓰려면 참 아깝습니다. 있는 사람들이야 만원 내는게 별거 아니게 느껴지겠지만 우리같은 서민들은 천원한장 만원 한장에 목숨겁니다. 버스비 아끼려 몇 키로를 걸어다니고 택시탈 엄두는 못내는, 그야말로 아껴야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명의도용으로 누군가 내 명의의 신용카드를 만들어 쓰고 다녔거나, 대출을 받았거나 하는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이미 경제적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이미 털렸고 주워담을 수도 없는데 신용관리를돈주고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들을 합니다. "그건 잘못된 생각이죠!" 크레딧뱅크는이런 사회소외계층이나 명의도용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신용관리의 중요성..

[주민번호유출] 명의도용차단서비스의 간단한 이해풀이

명의도용피해자들이 자신의 정보가 도용당한 것을 발견하게 되는 곳이 바로 한국신용평가정보(이제 나이스신용평가정보로 바뀜)가 운영하는 '크레딧뱅크(www.creditban.co.kr)'이라는 신용조회 및 명의도용차단 정보사이트입니다. 2007년 12월에는 경제비타민 방송을 통해 가수 박상민 씨의 명의도용 피해예상액이 약 1천만원 이상이 될 것이란 내용이 방송되었고, 이 때문에 경제비타민 방송 역사상 가장 폭발적인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당시 게시판은 6만여 건이 명의도용차단에 관한 내용으로 도배되다 시피 했다고 합니다. 그후 2008년 2월 옥션 해킹사건이 발생하고 4월에 언론을 통해 이슈화되면서 또다시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아이비와 애프터스쿨 나나의 주민번호가 방송을 통해 노출되면서 다시금 이목..

[기사해설]나신용씨의 신용등급 어떻게 정해졌을까(서울신문)

[서울신문]신용도 돈이 된다. 신용등급은 자신의 경제적 인생을 통제한다. 그러나 어떤 과정을 통해 결정되는지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신용평가회사(CB)는 1000여가지가 넘는 요소를 고려해 등급을 결정한다. 한국신용정보(한신정)의 도움을 받아 가상인물인 나신용(28)씨의 신용등급을 알아봤다. 등급 결정에 중요한 것은 이자연체 외에 직장이나 연봉이 아닌 성실한 생활이었다. => 많은 사람들 ,특히 경제활동을 갓 시작한 젊은이들이 '신용'에 대해 대단히 무지합니다. 학자금대출이나 카드발급 등 실제 금융거래에 부딪혀봐야만 신용등급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게되지요. 나신용씨도 마찬가지로 전혀 관심없다가 학자금대출로 신용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신용등급을 결정하는 요소는 대단히 많고 변동이 많아 간..

이사간후 전입신고와 동시에 해야할 일, 온라인주소변경

어제 한 신문에 매우 유익한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 위클리경향에서 우편함에서의 정보유출 문제도 보이스피싱과 같은 맥락에서 중요하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관련글: [위클리경향]내 우편물을 남이 본다면) 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우편함은 자물쇠가 보통 채워 지지 않고 이에 대한 보안의식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자신의 우편물만 보면 좋지만 스토커라든지, 채권추심을 위한 거주조사든지 해당 주소지에 누가 살며 어떤 생활패턴을 보이고 무슨거래를 하는지 꼽혀 있는 우편물을 통해 유추가 가능하다. 이런 방법을 악용하려는 맘을 가지면 안되겠지만 어찌 현실이 그러한가. 좋은 이유든 나쁜 이유든 추적을 하자면 그런 방법도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 특히 이사후에는 이런 정보의 유출이 심각한 것은, 일단 남의 우..

[신용등급] 신용등급의 오해와 진실(가수A=봉식이?ㅎㅎ)

제목: 가수 A씨도 몰랐던 신용등급의 진실 모 방송 프로그램을 녹화할 때였는데, 출연자 중 한 명이었던 가수 A씨의 신용등급이 생각 외로 낮게 나와 깜짝 놀란 적이 있다. 당연히 1등급을 예상했는데 아니었던 것이다. 평소 주변에 사람 좋고 신용 좋기로 소문난 사람이어서 출연자들 모두가 의아해 했다. 알고 보니 내막은 이랬다. 그는 연예인으로 기획사 없이 본인이 직접 연예 업무를 관리하다 보니 매니저 관리, 차량 구매 등 돈 관리가 필요한 일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본인 명의의 대출 건이 일반인에 비해 많은 편이었고, 또 바쁘게 일정에 쫓기다 보니 깜빡하고 결제시기를 놓친 단기 연체 건도 있었던 것이다. 이하 기사전문은 여기(네이트, 다음)를 누르세요. [기사 요약] 신용등급을 조작해 줄 수 있다? 불가능하..

[KBS]나도 모르게 '신용등급 강등', 신용등급 SMS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신용관리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월 4일 KBS 뉴스에서는 본인도 모르게 신용등급이 하락해 피해를 본 사례를 들어 금융거래상의 불이익을 예방하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난 신용이 깨끗할거야", "난 연체도 없었으니 확인할 필요가 없지" 했던 사람들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명의도용을 당하거나 지인이 명의를 빌려간 후 연체를 해놓거나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 하므로 꼭 한번은 확인하고 그 후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야 합니다. 가장 저렴한 서비스인 크레딧뱅크의 경우 한달 1천원 수준이면 신용관리가 가능합니다.(1년 1천원) 이제 뉴스내용을 보시죠. (방송보기)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황당한 일이 자주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따로 알려주는 곳도 없어 모르고 지나는 경우..

[무료신용정보조회] 크레딧뱅크 전국민 1회 무료조회 방법

3개 신용평가회사들은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따라 전국민을 대상으로 1년 1회 무료로 자신의 신용정보 상황을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료조회는 기존 유료서비스들에 밀려 잘 표시가 안나게 배치되어 있어 찾기가 참 힘이 듭니다.크레딧뱅크의 경우에는 메인페이지의 메뉴들이 엄청 많아서 눈을 크게 하고 찾아도 찾기 힘들죠.거의 금융포털의 성격인지라 유료서비스 외에 무료정보 컨텐츠들이 많긴 많습니다.그럼 무료신용조회 메뉴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아래 그림을 보시면 위치를 알수 있으실 겁니다.잘 안보이시죠?확대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국민 1회 무료신용조회 보이시죠?)  이 메뉴를 누르시면 아래 페이지가 나옵니다.  저 버튼을 누르면?로그인하라고 나오게 되지요.당연히 내가 나임을 증명한..

[무료신용조회] 크레딧뱅크 전국민 1회 무료조회 방법

3개 신용평가회사들은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따라 전국민을 대상으로 1년 1회 무료로 자신의 신용정보 상황을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료조회는 기존 유료서비스들에 밀려 잘 표시가 안나게 배치되어 있어 찾기가 참 힘이 듭니다. 크레딧뱅크의 경우에는 메인페이지의 메뉴들이 엄청 많아서 눈을 크게 하고 찾아도 찾기 힘들죠. 거의 금융포털의 성격인지라 유료서비스 외에 무료정보 컨텐츠들이 많긴 많습니다. 그럼 무료신용조회 메뉴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아래 그림을 보시면 위치를 알수 있으실 겁니다. 잘 안보이시죠? 확대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국민 1회 무료신용조회 보이시죠?) 이 메뉴를 누르시면 아래 페이지가 나옵니다. 저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하라고 나오게 되지요. 당연히 내가 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