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대신에 소주가…, 인터넷 직거래 사기
최근 국내외에서 계속되는 경제 위기에 국민들의 한숨은 깊어지고만 있다. 국가경제의 근간인 가정경제를 살펴보면 ‘수입은 늘지 않고 일정한데 오른 물가에 나가는 돈은 배 이상 늘었다’며 한결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화보] 황당한 인터넷 직거래 물품 구경하기 이에 일반 네티즌들은 늘어난 생활비를 아끼고자 쓰지 않는 물건을 판매 한다던가 필요한 물건을 중고로 구입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중고품 거래’는 비단 경제여건의 개선 목적뿐만 아니라 사장되어 있는 새로운 가치의 발견을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한 중고거래에서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상대방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일까? 물품은 믿을 수 있을까?” 서로 물건과 현금을 가지고 한 장소에서 확인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이유..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2008. 11. 12.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