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후 전입신고와 동시에 해야할 일, 온라인주소변경
어제 한 신문에 매우 유익한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 위클리경향에서 우편함에서의 정보유출 문제도 보이스피싱과 같은 맥락에서 중요하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관련글: [위클리경향]내 우편물을 남이 본다면) 아파트 입구에 설치된 우편함은 자물쇠가 보통 채워 지지 않고 이에 대한 보안의식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자신의 우편물만 보면 좋지만 스토커라든지, 채권추심을 위한 거주조사든지 해당 주소지에 누가 살며 어떤 생활패턴을 보이고 무슨거래를 하는지 꼽혀 있는 우편물을 통해 유추가 가능하다. 이런 방법을 악용하려는 맘을 가지면 안되겠지만 어찌 현실이 그러한가. 좋은 이유든 나쁜 이유든 추적을 하자면 그런 방법도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 특히 이사후에는 이런 정보의 유출이 심각한 것은, 일단 남의 우..
정보보호와개인신용
2009. 8. 7.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