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가 아닙니다” 차량블랙박스 사기 주의!
▲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직전의 영상기록은 과실판단에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된다. [연합뉴스] 스팸 메일을 비롯해 이제는 무작위로 걸려오는 광고성 홍보 전화들로 많은 사람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나, 연말이 가까워오면서 각종 업체들이 부족한 실적을 채우기 위한 과잉 홍보는 점점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초고속 인터넷의 설치 권유 전화는 하루에 여러 번 받는 것은 기본이고, 리조트 회원권 당첨, 홍삼 세트 당첨, 홍보 대사 선정 등 그 이유들도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지경이다. 하지만 이러한 홍보전화에 잘못 걸리는 경우 큰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요즘 특히 차량용 영상기록장치(운행 중의 주위 영상을 기록해 주는 영상장치), 일명 ‘차량블랙박스’ 를 무상장착 해준다는 전화를 받는 사람들이 늘면..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2008. 12. 16.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