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아지 꼬리가 왜 이렇죠?
△ 생후 2개월 되니 사료를 먹고 뛰어 다니기 시작하고 있는 문제의 강아지 생후 약 2개월 된 강아지입니다. 4마리가 동시에 태어났는데 유독 이 강아지만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형제들과 무리지어 뛰어 다니는 것을 보면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 오른쪽 강이지의 꼬리, 이상한 부분이 보이시나요? △ 좀더 가까이 찍어 봤습니다. 마치 전갈의 촉수처럼 보입니다. △ 근접 촬영을 하고 사진을 보니 끝부분만 털이 없습니다. △ "제게 어떤 병이라도 있는 것은 아닐까요?" 특별한 문제는 아닌 것 같아 동물병원은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혹시 대머리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피부병의 일종인지 아직 모릅니다. 갓 태어났을 때는 모든 새끼들이 털이 없어서 알아채지 못했는데 두 달 지나고 자세히 살펴보니 이 강아..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2007. 11. 2.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