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토튜닝] 작지만 예쁜차 비스토 내맘대로 꾸미기
튜닝의 세계로 빠졌던 지난 날, 아토스를 시험삼아 닦고 조이고 기름칠 했던 노하우를 쏟았던 두번째 마이카 비스토입니다. 2002년 당시 제가 타던 차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천장도배] 밋밋한 천장이라 시장에서 천을 사다가 도배(?)를 한 모습입니다. 분위기가 확 달라지죠? [내부도색] 마트에서 파는 자동차용 라카로 색깔을 바꾼 모습입니다. 드라이를 이용한 야매 열처리까지 노하우가 좀 있어야 합니다. 프라스틱 부품들을 일일이 떼어 낸 후에 고운사포로 다듬고 락카를 천천히 그리고 촘촘히 앤드 골고루 뿌려 준후에 완전히 말리고 투명광택라카로 마무리 [튜닝핸들] 핸들은 잘못된 용어죠. 스티어링휠이겠죠? 02년 당시 16만원였던 35파이 핸들입니다.튜닝핸들은 멋도 멋이지만 충돌사고시 충격에 의해 댕강~부러지는 ..
실전!!비스토튜닝반
2008. 3. 14.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