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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신용조회] 현금서비스 이용하면 신용등급 불리

개인신용

by 똑똑개구리 2009. 3. 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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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서비스 이용하면 신용등급 불리
대출직원에 적극적인 자기PR도 필요

 

경기 불황기엔 카드 대금뿐 아니라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 이자 비용도 큰 짐이다. 따라서 기왕이면 좋은 금리 조건을 적용 받기 위한 요령을 아는 것도 금융비용 다이어트의 비법이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신용평가 등급을 잘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연체기록을 남기지 않아야 한다. 소액의 카드결제 연체나 하루 이틀 정도의 대출이자 연체는 무방하지만 100만원 이상을 1~2개월 이상 연체했거나 하면 곧바로 신용에 직격탄을 맞게 된다.

-> 5만원이상 5일 연체시 단기연체정보 등록기준에 들어 갑니다. 바로 다음날 연체정보가 신용평가사에 등록될 수도 있고 며칠 더있다 등록될 수도 있습니다. 이건 해당 금융기관 마음이고요. 하루 이틀 연체라고 해서 무시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단기연체자로 등록되면 대부분 갚으면 기록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이미 신용등급은 추락해 있죠. 상환해서 없어진다해도 연체로 인해 떨어진 만큼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그 금융기관에서는 앞으로 신규 신용거래에 제재를 가하게 되겠죠.

 

또한 모든 금융서비스를 주거래 은행 한 곳에 몰아서 이용하는 게 유리하다. 예를 들어 카드, 대출, 예금, 투자상품 등을 한 곳의 은행에 집중해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거래 실적이 높게 쌓여 우량고객으로 평가될 여지가 많아진다.

-> 이렇게 우량정보를 쌓아서 VIP인 상태에서 연체정보가 발생하게 되면(자동이체 걸어 놓고 잔고 미확인 등 사례 많죠) 한방에 날아갑니다. 그럼 그 때부터 다른 은행에 또 주거래실적쌓기 공격을 해야겠죠....계속적으로 우량거래를 하는 사람이라면 기사내용이 맞지만 너무 한곳에 몰빵해도 타 은행에 거래실적이 없게 되므로 혹시나 모를 risk방지를 위한 분산투자(?)는 되지 않는 것이죠.

 

대출을 받기 위해 다수의 금융기관에 여러 번 신용조회를 하는 것을 피하는 것도 신용등급을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각 은행에서의 대출조회기록은 은행연합회에서 모아져 시중 금융기관들이 대출 고객에 대한 신용평가시 열람할 수 있는데 대출조회 기록이 많이 나오면 자금에 문제가 있는 고객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신용평가시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 그렇죠. 단기간에 과다 조회기록이 발생하면 하락폭은 더욱 가속도가 붙습니다. 10점떨어질 것도 20점이 된다는 말이죠. 왜냐하면 "짧은 기간내에 이리저리 돈구하러 다니는 것을 보니 돈이 없나부다. 그럼 지금 대출해주면 상환을 잘 할 수 있겠어? 여기도 딱지맞고 저기도 딱지 맞았을텐데 말야. 그러니까 마지막에 우리한테 온거잖아" 라고 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 조회기록중에 대부업조회기록이 있다면 상황은 이미 끝난 거지요. 멋모르고 처음부터 대부업에 찾아간다면 은행과는 이제 안녕.

 

아울러 대출창구에서 담당 직원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호재를 소개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최근 승진을 했다거나, 연봉이 올랐다거나, 소속 직장이 경영실적이 좋아 예전보다 더 우량해졌다거나 하는 등의 변동 사항을 조목 조목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면 담당 직원이 모르고 넘어가 신용등급을 더 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만약 주택 등에 대한 담보대출이라면 시세가 올랐다거나 주변에 개발호재가 있다거나 하는 등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자랑해 담보가치에 대한 은행의 신뢰를 사는 것도 유리하다.

-> 이건 뭔 소리여.... 신용평가가 없던 옛날 대출창구 직원과의 인맥과 눈가늠으로 대출해주던 그 때 이야기 인것 같군요. 그러나 틀리지도 않은 부분은, 개인사업자로 장기간 우량거래를 해왔다면 지점장 권한으로 (불량정보가 없다면) 대출자격, 상환연장 등의 조정은 가능하겠죠. 그러나 신규 개인거래자의 경우 이게 먹히는 경우가...ㅡㅡㅋ 글쎄요


만약 실직이나 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다면 금리를 당장 낮추지는 못해도 상환기간과 조건을 경감하는 것도 금융비 부담을 다소나마 피해가는 방법이다.

-> 은행에서 이렇게 해주면 고마운 것이죠^^; 근데 지금상황은 기존 대출도 회수해 간다더만...


이관석 신한은행 재테크팀장은 “갑자기 실질가처분소득이 줄어든 고객이라면 원금 거치기간과 더불어 전체 원리금 상환기간을 늘이도록 대출을 재조정 받는 게 좋다”며 “예컨데 3년거치 15년 분할상환이라면 5년거치 30년 분할 상환 등으로 해서 당장 발등의 불을 끄는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어쨋든 은행과 잘 타협하는게 어려운 시기에 안 쪼들리는 방법이겠죠. 신용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신용관리사이트는 총 세군데, 크레딧뱅크,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입니다. 가급적 은행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평가모델 사이트를 이용하시는게 좋고, 두군데 동시에 이용해야 누락정보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 제휴기관과 정보량이 각각 다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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