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거민연합회(전철연), 기업형 폭력시위기업인가?
원 기사 제목은 "철거탑은 흉기인가"입니다만 블로그 제목을 편집했습니다. 오히려 그게 맞을 것 같군요.한겨레 21의 2005년 5월 6일 기사입니다. 요점만 게재하고 자세히는 하단에 한겨레기사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폭력과 사망사건으로 얼룩진 ‘전국철거민연합’ 10년…왜 그들은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가 (중략)지난 4월16일 새벽, 경기 오산시 수청동 세교택지개발지구 안에 있는 4층짜리 우성그린빌라 옥상에 또 하나의 ‘골리앗’이 설치되기 시작했다. “어, 저게 뭐지?” 철거민들에게 허를 찔린 철거용역들은 안전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옥상 진입을 시도했다. 화염병과 골프공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 철거작업을 벌이던 이아무개(26)씨가 화염병을 맞고 불에 타 숨졌다. 전국철거민연합 간부 성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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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2.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