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홈피 그대로 복사…, ‘홈피 피싱’ 충격!
▲ 문제의 가짜 홈피. 이씨의 실제 미니홈피로 착각할 정도로 모든 사진을 가져가 만들어 놓았다. 금융기관의 홈페이지를 모방해 개인정보를 빼가는 ‘피싱(Phishing)’ 사례는 이미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그런데 개인의 미니홈피가 또 다른 유형의 온라인 피싱 수단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 - [화보] 황당한 인터넷 직거래 물품 구경하기 - [화보] 미국 거지들의 재미있는 구걸 표현! 최근 한 피해자에 의해 도깨비뉴스로 제보된 ‘홈피피싱’ 유형은 범죄수단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고 나아가서는 피해자의 인간관계에도 큰 해를 가할 수 있어 그 문제의 심각성이 매우 높은 상태다.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을 잇는 ‘홈피피싱’ 디자이너 이고은(26)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속 사진이 대량으로 도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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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7.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