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 교수] 6월 1일. "전 대통령 자살이 성자가 되는 나라는 없다" .....
개인적으로 보고 남기는 글입니다. 김동길 교수께서 비난에 답답하셨는지 6/1자로 칼럼을 남기셨습니다. 국가안보도 중요하지만 이면의, 일련의 과정을 애써 무시하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교수님은 인터넷 할 줄 아시는지? 묻고 싶네요 -이하 김동길 교수님 전문- 그리고 반론 하도 답답하고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한 마디 합니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국민장 기간에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취지에서 죽은 이의 훌륭했던 점과 잘한 일들을 골라서 (단점이나 결함이나 실패는 되도록 덮어주며)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 일은 참을 만합니다. -> 동감입니다 그러나 장례식이 다 무사히 끝나고 나라의 일이 모두 정상을 되찾아야 할 이 때에도, 북이 핵실험을 감행하며 대한민국의 생존마저 위협하는 이런 때에도 노사모들은 무엇을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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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31.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