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집

“돈 빌려주겠다” 꾀어 통신비·불법 과태료 수천만원 떠안겨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서민들이 쉽게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에 휴대전화 명의를 빌려준 뒤 수천만원의 통신비와 과태료를 떠안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대출조차 받기 힘든 유모(여·42·동해시)씨는 지난해 10월 전화기 판매회사 관계자로부터 휴대전화를 대신 개통해주면 1대당 이자 없이 10만원을 빌려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 유씨는 한 달에 3∼4만원씩 3개월만 휴대전화 요금을 납부하면 대출금을 갚게 돼 휴대전화를 해지시킨다는 약속을 받고 의심 없이 7대의 휴대전화를 개설해 전화업체 관계자에게 넘겨준 뒤 70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유씨는 2달 뒤 통신회사로부터 모두 700여만원이 연체되었다는 독촉 전화를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유씨 명의로 개설된 휴대전화가 ..

개인신용 2009. 4. 26. 16:20

kbs 찜 이 장면 함께 즐겨요! VJ 특공대 434회 [작업대출] 2008.10.10 Copyright 2008 KBS All Right Reserved. Powered by VMARK 클릭하시면 동영상으로 넘어갑니다 돈이 급하다고 하여 자신의 신용상태도 모르고 또는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작업대출의 유혹에 빠지는 사람들이 매누 많습니다. 휴대폰 대출, 서류조작, 평잔조작등으로 대출이 이루어지는데 이게 적발되는 경우 신용불량보다 더무서운 '금융질서문란자'로 등록됩니다. 작업대출은 거의 수수료가 과다하거나 중간에 수수료만 챙기고 날라 버리는 경우가 많으며 휴대폰대출의 경우 당장은 돈얼마를 대출받지만 차후에 수백 수천만원의 핸드폰 요금이 명의자에게 청구됩니다. 절대 작업대출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고..

개인신용 2009. 2. 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