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미네르바는 1명 아닌 금융계 7인" 주장
1) 신동아, "미네르바는 1명 아닌 금융계 7인" 주장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로 지목돼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구속된 박대성(31)씨가 작년 11월 신동아와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가운데 신동아는 19일 발매되는 올 2월호에서 자신을 '미네르바'라고 밝힌 K씨와의 인터뷰를 재차 게재하고 또 다른 '미네르바'가 존재했다는 그의 주장을 전했다. 신동아에 따르면 K씨는 "미네르바는 1명이 아니라 7명으로 이뤄진 그룹이며 내가 주로 글을 썼지만 모든 글을 혼자 쓴 것이 아니고 (내가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사람이 글을 쓰기도 했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K씨는 또 자신과 함께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함께 글을 올린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금융업에 종사하고 언론사 뺨치는 정보력을 갖고 ..
프라이빗포스팅
2009. 1. 19.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