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소년들의 로망, ‘미니카’를 발견하다!
지금은 인터넷과 각종 다양한 게임기들의 등장으로 초등학생들이 심심할 날이 없을텐데요. 과연 이런 것들이 발달하지 않았던 80년대의 초등학생들은 무엇을 하고 놀았을까요? -[화보] 80년대의 추억을 간직한 ‘미니카’ 한눈에 보기 필자의 어린 시절을 돌이켜 보면, 운동장에 옹기종기 모여 남자들은 구슬치기, 여자들은 고무줄놀이나 공기놀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학년쯤 되면 그 때 당시 최고의 인기였던 롤러스케이트나 스케이트, 조립완구, 과학상자를 갖고 놀았죠. 그 외에도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주가를 올리던 그 당시에는 동네 아이들끼리 모여서 야구나 축구도 많이 했었던 것 같고, 문방구 앞 전자오락기, 불량식품(일명 뽑기), 딱지 또한 절정의 인기를 달렸었죠. 얼마 전에 그 시절의 추억들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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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25. 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