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경기도 어느 전원주택으로 분양된 암놈.
가져가신 분이 "순하다. 벌써 적응했다. 막 달려든다" 하시네요
보내기전 마당에서 고기궈먹으면서 촬영.
어미랑 처음 떨어뜨려 놓으니 계속 낑낑....
낑낑대다가 어느새 잠이들고
옆에서 떠들거나 말거나 그냥 잡니다
아이고 지친다....자자 그냥....
같이 나왔던 형제들..........
태어나서는 형제들과 행복했었죠.
그냥 하루종일 자도 누가 뭐라고 하나...
그냥 자는게 내 일이다..
그러다 깨서 좀 노는 척 하다가......
또 자고.....ㅋ
또 깨고...
(젖을 한창 먹을 때)
한놈이 뒤척이니 다같이 일어나고.......
우왕좌왕........"뭔일 있냐?"
아주 사나운 엄마 똘이. 인근 동물들을 쑥대밭으로 만든 그녀.
너구리, 고슴도치, 닭, 오리....그리고 똥개 누렁이까지 ㅠㅠ...........
걸리면 끝을 봅니다...
영역지킴의 본능은 사람도 예외가 아닙니다.
주인외에는 막 달려드는 터프녀.
아랜 짤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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