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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씨 쾌유를 빕니다. (대상포진의 증세)

시사,이슈

by whitedog 2009. 5. 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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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씨가 걸렸다고 해서 지금 이슈가 되고 있나 보네요
대상포진은 물집처럼 시작되는 병인데 아는 친구도 이거때문에 오랫동안 일어나지도 못해 알고 있던 병인데 굉장히 무서운 병입니다.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나와 있군요

대상포진이란 피부와 신경에 생기는 급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신경의 특정 부위에 작은 물집이 무리져서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급성후부신경절염이라고도 한다. 병변(病變)은 등에 가장 자주 나타나며, 병변이 생기기 전에 무지근한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이 병의 원인균은 수두(水痘)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인데, 대상포진은 잠복된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며, 수두는 면역되지 않은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생긴 지 2주일 안에 저절로 회복된다. 그러나 신경통은 회복된 뒤에도 몇 개월 또는 몇 년 동안 계속되기도 한다.

YTN보도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이 특징인데 몸일부가 따끔따끔하고 욱신거리다 큰 통증이 오고 사나흘 지나면 넓은 띠를 따라 물집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노인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젊은사람들 까지 많이 걸린다고 하네요



노인층에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요즘은 청장년층도 많이 걸립니다.

이 병은 어릴적 수두를 앓았던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신경계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크게 증식하면서 일어나는 병입니다. 과로와 스트레스가 많아 젊은층에서도 대상포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5명 가운데 1명은 평생 한번은 대상포진에 걸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기에 치료받아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해야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어떤 병인지 잘 몰라 치료시기를 놓치고 후유증으로 심한 신경통을 겪습니다.

등이나 가슴, 얼굴 등 몸의 한쪽에 심한 통증이 오고 물집이 생기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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