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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717] 똘이의 마지막분양, 잘살아 우리 강쥐들...

하이엔드지존F717

by whitedog 2009. 6. 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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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경기도 어느 전원주택으로 분양된 암놈.

가져가신 분이 "순하다. 벌써 적응했다. 막 달려든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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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전 마당에서 고기궈먹으면서 촬영.

어미랑 처음 떨어뜨려 놓으니 계속 낑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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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낑대다가 어느새 잠이들고

옆에서 떠들거나 말거나 그냥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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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지친다....자자 그냥....

 

 

같이 나왔던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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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는 형제들과 행복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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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루종일 자도 누가 뭐라고 하나...

그냥 자는게 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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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깨서 좀 노는 척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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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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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깨고...

(젖을 한창 먹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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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이 뒤척이니 다같이 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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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왕........"뭔일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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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나운 엄마 똘이. 인근 동물들을 쑥대밭으로 만든 그녀.

너구리, 고슴도치, 닭, 오리....그리고 똥개 누렁이까지 ㅠㅠ...........

걸리면 끝을 봅니다...

영역지킴의 본능은 사람도 예외가 아닙니다.

주인외에는 막 달려드는 터프녀.

 

아랜 짤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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